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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룬 학자 8인

뷰포인트 2016.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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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길고 긴 세월 동안 발전해왔습니다. 혹자는 이것을 두고 인류의 위대한 발자취라고도 하죠. 이 발자취 속에는 인간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많은 위대한 학자들이 있었는데요.

 

 

그들이 있었기 때문에 인류의 문명은 과거보다 더 발전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학자 8인을 소개합니다.

 

▲8위 마리 퀴리 (1867.11.17 ~ 1937.07.04)

 

폴란드 태생의 프랑스 여성 물리학자임과 동시에 화학자였습니다. 정치 운동에 참여하다 고국에서 쫓겨나 프랑스로 망명했습니다. 물리학자 베크렐의 영향을 받아 우라늄 광석을 정제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해 원자핵의 자연 붕괴 및 방사성 동위 원소의 존재를 증명했습니다.

 

원자 물리학과 핵물리학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벨 물리학상과 노벨 화학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 과학자입니다.

 

 

▲7위 찰스 로버트 다윈 (1809.02.12 ~ 1882.04.19)

 

다윈은 영국의 자연 과학자이면서 뛰어난 지질학자였으며, 생물학에서는 '종의 기원' 이론을 구축했습니다. 모든 생물이 공통의 조상에서 긴 시간을 거쳐 자연 선택이라고 부르는 과정을 통해 진화했다고 밝혔죠.

 

자연 선택 이론이 진화의 주요한 원동력이라고 보여지게 된 것은 1930년대이며, 자연 선택은 지금도 진화 생물학의 기반 중 하나입니다. 또한, 그의 과학적인 발견은 계속 보완되면서 생물의 다양성에 관한 일관된 이론적 설명을 가능하게 한 현대 생물학의 기초를 이루고 있습니다.

 

 

▲6위 코페르니쿠스 (1473.02.19 ~ 1543.05.24)

 

폴란드의 천문학자이자 성직자인 그는 신학, 의학, 수학, 천문학을 배웠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유학한 다음 귀국 후에는 성직자와 함께 천체에 대한 관측을 계속했습니다.

 

신플라톤주의 등 그리스 고전의 영향을 받아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를 저술해 전통적인 기독교적 우주관을 완벽히 뒤집는 지동설을 주장했습니다. 근대 세계관의 확립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위 갈릴레오 갈릴레이 (1564.02.15 ~ 1642.01.08)

 

이탈리아의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였습니다. 또한 발명가, 철학자, 수학자이기도 했죠. 뉴턴과 코페르니쿠스 같은 학자들과 대등한 과학 혁명의 선구자입니다. 프랜시스 베이컨과 마찬가지로 과학적 방법의 아버지로 유명하고, 천문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1609년 5월 1일 배율 10의 망원경을 만들고 개량해 배율 20배로 향상시키기도 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밤하늘을 관찰해 목성을 비롯한 4개의 위성을 발견했죠.

 

 

▲4위 아리스토텔레스 (BC 384년 ~ BC 322년)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그는 플라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최고의 철학자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스승 플라톤이 초감각적인 이데아의 세계를 중요시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흔히 주위에서 느낄 수 있는 사물에 대한 감각을 존중하고 이를 인식하는 현실주의적 입장을 취했습니다.

 

 

플라톤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받아 출발한 아리스토텔레스는 말년에 점차 독자적인 체계를 구축해 수많은 분야에서 후세 인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위 아이작 뉴턴 (1642.12.25 ~ 1727.03.20)

 

영국의 철학, 수학, 물리학, 화학, 천문학자인 그는 이른바 '뉴턴역학'을 확립해 고전 역학과 현대 물리학/수학의 조상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면 얼른 주워 먹었을 텐데, 뉴턴은 '만유인력'을 발견했죠. 관찰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보여준 인물입니다.

 

 

▲2위 알버트 아인슈타인 (1879.03.14 ~ 1955.04.18)

 

독일 태생의 천재 물리학자인 그는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 우주론, 브라운 운동의 원리를 설명하는....... 아주 많은 업적을 이룬 인물입니다.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1위 레오나르도 다빈치 (1452.4.15 ~ 1519.5.2)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서부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고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라파엘로와 함께 '르네상스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본업은 화가였지만 건축, 철학, 시, 작곡, 조각, 물리학, 수학, 해부학, 발명 등 아주 다양한 방면에 깊은 통찰을 가지고 있어 많은 연구와 실험을 했는데요.

 

지금 이 시대에도 통하는 그의 업적은 13,0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로 남겨져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류 역사에서 다시 보기 힘든 그야말로 '대천재'입니다.

 

 

▲번외 세종대왕

 

정말 이분 아니었으면 우리는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바보, 멍청이가 될 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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