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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너무 취해 '토'하다가 미트볼 크기의 '종양 덩어리' 나왔는데 놀라서 다시 삼킨 남성

뷰포인트. 2019. 5. 26. 11:42

 

몸에서 자란 종양 덩어리가 커지면 몸 밖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인도 매체 뉴스18은 술에 취해 구토하던 중 나온 미트볼 크기의 종양 덩어리를 다시 삼킨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는데요.

 

 

중국 후베이에 사는 한 남성(63)은 평소에 딱딱한 음식을 먹으면 목에 이물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금방 좋아질 거라는 생각에 병원을 찾지 않았죠.

 

 

그러다가 최근 폭음 후 술에 너무 취한 남성은 구토를 하다가 목에 날카로운 통증과 함께 미트볼 같은 덩어리가 나온 것을 느꼈습니다.

 

남성은 구토를 너무 심하게 해 장기의 일부가 몸 밖으로 나온 것인 줄 알고 놀라 재빨리 물을 마셔 삼켰는데요.

 

 

자신의 건강 상태가 걱정됐던 남성은 병원을 찾았고 내시경 검사 결과, 남성이 삼킨 미트볼 크기의 덩어리는 식도에서 자라던 종양이었습니다.

 

 

추가 검사에서 종양 덩어리가 남성의 목구멍까지 퍼져 기도를 막을 위험이 밝혀졌는데요. 수술을 통해 남성의 목에서 길이 15cm, 두께 4cm의 섬유종을 제거했습니다.

 

 

의학 전문가에 따르면 "섬유종은 일반적으로 양성종양이지만, 과도하게 커지면 악성종양으로 변해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식물 섭취 시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지체없이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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