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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후 '화' 안 풀려 자고 있던 여친 '치즈버거'로 때린 남성

뷰포인트 201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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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튀는 사랑으로 시작된 연애라도 마냥 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연애하면서 일어나는 사소한 말다툼은 어느 연인들 사이에서나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욕은 말다툼 후 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남성이 치즈버거로 여자친구를 때린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플로리다주에 사는 카일 제이미슨 존스(30)는 말다툼 후 자신의 집에서 자고 있던 여자친구의 얼굴을 치즈버거로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이 존스의 집에 도착했을 때 여자친구의 몸은 온통 치즈버거 범벅이었는데요.

 

 

 

그녀는 경찰에 "소고기 패티로 얼굴을 맞아 잠에서 깼다"며 "존스가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계단에서 발로 찼다"고 주장했습니다.

 

존스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여자친구와의 싸움을 시인했으며, 그들이 무엇 때문에 싸웠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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