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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관계하다가 '절정' 느끼면서 '뇌출혈' 일으켜 응급실 실려 간 여성

뷰포인트 201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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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관계를 하다가 절정을 느끼며 기절한 여성이 뇌출혈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전했는데요.

 

 

영국에 사는 익명의 여성(44)은 남자친구의 노력으로 절정을 느끼다가 2~3분 동안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당황한 남자친구는 여성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는데요.

 

 

병원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통증 점수 6점의 끔찍한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의사들은 곧바로 컴퓨터단층촬영(CT)을 실시했고 뇌의 동맥이 터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뇌 주위에 출혈을 일으키는 뇌졸중의 일종인 급성 뇌출혈을 일으킨 것입니다. 여성이 절정을 느끼면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 유발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성적인 활동을 너무 열정적으로 하면 심박 수뿐만 아니라 혈압이 높아지며, 특히 절정을 느낄 때 급격히 상승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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