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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한테 '추상화' 그리는 법 배워서 열심히 '돈' 벌고 있는 예술견

뷰포인트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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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라는 이름의 영리한 강아지가 추상화 그리는 법을 배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에서 전했는데요.

 

 

 

캐나다 알버타에 사는 케니 아우와 데니스 로 부부는 시바 이누 견종인 5살짜리 헌터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헌터가 매우 영리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요.

 

 

헌터는 민첩성 교육 과정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퍼즐을 연구하고 자신의 장난감을 청소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들 부부는 헌터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그것은 헌터에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었죠.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헌터에게 붓을 잡도록 훈련시키고 나서 붓을 종이에 닿게 하자 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몇 장의 그림을 그린 후 헌터의 새로운 기술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고 사람들은 헌터의 그림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헌터도 새로운 취미생활에 흠뻑 빠져 있다는데요. 현재 헌터의 그림은 38달러(약 4만2천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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