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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3

최고의 악당이라 불렸던 IS 서열 15위 '불도저'의 최후 ▲자칭 이슬람국가(Islamic State)라고 하는 테러조직인 이들은 이라크와 시리아를 중심으로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국제적인 악의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들은 마치 UN처럼 다국적 연합 테러조직을 구축해 국제적인 테러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집단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아주 몹쓸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닙니다. ▲2015년 11월에는 프랑스 파리 테러, 2016년 3월 벨기에 브뤼셀 테러, 2016년 7월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 등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까지 진출하면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죠. ▲후대 자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고대 유적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파괴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세계를 경악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악마 같은 인간들만 모.. 이슈/사건·사고 2017. 12. 3.
카메라 덕분에 스나이퍼의 저격에서 살아남은 종군기자 이라크의 북부도시 모술은 수니파의 극단 무장세력인 IS(이슬람국가) 거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이라크군은 7개월째 모술 탈환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라크군은 모술을 완전히 되찾아 IS의 핵심 근거지를 완전히 박살 내 버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고 있다 보니 이라크 내에서도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손꼽히며, 피난민만 1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각국의 종군 기자들은 이러한 급박한 상황을 보도하기 위해 모술 지역에서 열띤 취재를 벌이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IS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국제적인 악의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들은 다국적 연합 테러조직을 구축해 국제적인 테러 활동을 벌이고 있죠. 하루라도 빨리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 이슈/사건·사고 2017. 5. 22.
25만 이라크 군대가 5만의 IS 군대에게 자꾸 지는 이유 잘 아시다시피 IS(이슬람국가)는 2014년 6월 국가 수립을 선언한 이후 이라크와 시리아를 거점으로 해 국제적인 테러를 벌이고 있는 악명 높은 테러집단인데요. IS의 최고지도자인 알바그다디는 "무슬림이여 스스로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서두르십시오. 시리아는 시리아인들의 것이 아니고, 이라크도 이라크인들의 것이 아닙니다. 모든 무슬림의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된다면 로마를 정복하고 세계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라는 헛소리를 하면서 세계 정복의 야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은 아닙니다. 현재 시리아는 내전으로 인해 아직도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라크의 경우 약 25만의 병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IS 군대의 경우 여러 국제 조사기관의 정보를 종합하면 많아 봐.. 밀리터리 2017.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