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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8

나쁜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닌 '악명' 높았던 '여자 깡패' 5 폭력과 범죄로 얼룩진 영화의 대부분을 남성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여성도 존재합니다. 역사상 가장 악명 높았던 여자 깡패 5명을 소개합니다. 1. 보니 파커 (미국)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 깡패입니다. 그녀의 범죄 행각은 지금도 영화나 책으로 전해지고 있죠. 미국이 대공황이던 시절 자신의 남자친구 클라이드와 함께 미국을 횡단하면서 은행 강도나 살인을 거듭했습니다. 경찰관도 9명 이상 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보니와 클라이드는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 산드라 아빌라 벨트란 (멕시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여자 보스였으며 재산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평범한 주부처럼 행동하고 다녀 주변 사람들 누구도 그녀의 정체를 몰랐죠. 오랜 시간 주부 행세를.. 엔터테인먼트 2018. 10. 12.
"미국 여행 가서 ‘OOO’ 하면 총 맞을 수도 있다" 해외로 떠나는 여행은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휴가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데요. 최근 영어 꿀팁 강의로 유명한 유튜버 올리버쌤이 미국 여행에서 조심해야 하는 옷차림과 행동을 소개했습니다. 자칫하면 갱으로 오해받아 칼이나 총에 맞을 수도 있다는데요. 도대체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 걸까요? 한 네티즌이 올리버쌤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에서 총이 그려져 있거나 욕설이 적힌 옷을 입으면 갱으로 오해받나요? 진짜 궁금해요!”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올리버는 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는데요. 우리나라의 조직폭력배처럼 미국에도 갱단 존재합니다. 쉽게 말해 ‘깡패’들인데요. 갱들은 자신이 소속된 집단을 나타내는 색깔의 옷을.. 문화/여행 2017. 10. 18.
멕시코 군대까지 동원해도 카르텔을 소탕하지 못하는 3가지 이유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악명 높은 범죄조직 중 하나는 멕시코의 갱단 '카르텔'입니다. 그들은 마약 비즈니스를 통해 조그마한 국가 GDP에 버금가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면 납치, 감금, 고문, 살인 등 악랄한 범죄도 서슴지 않습니다. 카르텔 때문에 나라 전체가 몸살을 앓다 보니 지난 2006년 멕시코의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악의 무리들을 뿌리 뽑겠다며 칼을 빼 들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지만, 카르텔 조직은 더욱 거대해져 여전히 활개 치며 다니고 있죠. 군대와 경찰을 모두 동원해 그들을 잡아들이고 있지만, 멕시코에서는 왜 카르텔이 소탕되기는 커녕 점점 더 거대한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글에서.. 이슈/사건·사고 2017. 3. 23.
대한민국에서는 외국처럼 갱단이 활개 치지 않는 이유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갱단들이 있습니다. 가깝게는 일본의 야쿠자부터 시작해 멕시코의 카르텔, 이탈리아의 카모라 등 정치와 경제를 주무르며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데요. 카르텔의 경우 매년 100조가 넘는 돈을 마약 판매를 통해 벌어들이고 있죠. 우리나라도 과거 정치깡패라는 이름으로 서방파, 양은이파, 20세기파 같은 조직폭력단이 활개를 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기업형으로 진화한 조직폭력배들은 존재하지만, 외국처럼 경찰서장이 갱단을 피해 외국으로 도피하거나, 갱단이 민간인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갱단이 활개 치지 않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1990년 실시되었던 '범죄와의 전쟁' 덕분입니다. 저는 우리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범죄와 폭력에 대.. 엔터테인먼트 2017. 2. 18.
화려한 삶의 끝을 보여주는 카르텔 조직 간의 SNS 전쟁 ▲멕시코의 카르텔은 이탈리아의 마피아, 일본의 야쿠자 등 범죄조직을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현재 카르텔은 걸프 카르텔, 시날로아 카르텔, 라파밀리아 카르텔, 로스제타스 등의 크고 작은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멕시코는 2006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로 그들과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의 생산과 유통을 통해 막대한 부를 쌓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신들의 부유함과 막강한 힘을 과시하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조직들 간에도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SNS를 통한 돈자랑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죠. 영국의 데일리메일에도 소개되었던 그들의 SNS 돈자랑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애완용 호랑이를 SNS에 올리자, 또 다른 카르텔 조직에서.. 슈퍼리치 2017.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