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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멍멍이가 소년의 오른쪽에만 있으려 했던 까닭은? 흔히들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죠. 그래서 개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반려동물이자 동반자로서 평생을 함께하기도 합니다. 영국에서는 아주 특별한 개 한 마리에 대한 사연이 텔레그래프와 메트로를 통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개라는 동물이 인간을 얼마나 특별하게 생각하는지를 아주 잘 보여준 좋은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코틀랜드 사우스래너크셔 주에 살고 있는 캐논(Cannon) 씨의 가족은 보르도 마스티프 종의 '알피(Alfie)'라는 이름을 가진 개를 아들 마크(Mark) 군이 태어날 때부터 키웠습니다. 덩치가 크고 약간 멍청해 보이기도 하지만, 생긴 거 답지 않게 워낙 점잖은 녀석이라 젠틀 자이언트라고도 불리죠. ▲그의 아들인 마크 군.. 자연/동물농장 2016. 10. 9.
부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10대 견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자들이 키우는 '개'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개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귀여운 표정의 시바견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떤 종류의 개들을 좋아할까요? 이 포스트에서는 부자들이 사랑하는 10대 견종을 소개합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시죠! 10위 러프 콜리 (스코틀랜드) ▲ 주인에게 가장 충성스러운 견종 중 하나에 뽑힐 정도로 주인에 대한 사랑이 남다릅니다. 특히 집에 혼자 두고 외출을 해도 비글처럼 집을 개박살 내놓지 않죠. 또한, 러프 콜리는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이 개를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다른 종류의 개는 잘 키우지 않습니다. 9위 로트와일러.. 슈퍼리치 2016.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