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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상점 30선 여행의 가장 큰 묘미 중 하나는 그 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그 풍경 속에서 그 나라 사람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프랑스 파리에 있는 상점들은 그야말로 예술의 도시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빵집, 서점, 레스토랑 등 일상적인 장소부터 예술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골동품 상점, 공방까지 파리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가로이 파리를 산책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는 상점들이죠. 아래에 소개하는 사진들은 독일 출신의 사진작가 '세바스찬 에라스(Sebastian Erras)' 씨가 찍었는데요. 사진에 찍힌 인물들은 상점의 주인 혹은 매니저입니다. 그럼 어떤 사진들인지 함께 보시죠. ▼1. 모자 가게 같은 서점.. 아트/디자인 2016. 10. 25.
파인애플 아저씨가 2달간 벌어들인 '억'소리나는 수입 (사진 - 야쿠자 느낌(?)의 파인애플 아저씨) 코미디언과 DJ를 겸업하고 있는 파인애플 아저씨(코사카 다이마오, 43)는 사실 인기가 별로 없는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유튜브에 올린 '펜 파인애플 애플 펜(PPAP)'이라는 짧은 동영상 하나 때문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싸이의 '마더 파더 젠틀맨'과 왠지 비슷하다고 느끼는 것은 제 기분 탓이겠죠?) 그 문제의 동영상은 바로! ▼이 동영상입니다. 이 'PPAP' 동영상은 지난 8월 하순경 공개된 후 약 2개월간 현재까지 6,3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유튜브 동영상에는 광고를 표시해 동영상 저작권자에게 1회 재생당 1원에서 50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지급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50원 이상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 엔터테인먼트 2016. 10. 25.
당신에게 맞는 천직을 찾는 4가지 방법 어떤 일을 해도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즐기면서 일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죠.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먹고사니즘 그 이상을 추구하기 위한 천직을 찾는다면 '즐기면서 일하는 것'을 현실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최근 미국의 대형 취업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4가지 방법이 소개되었는데요. 1. 정말 좋아하는 것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려면 가장 먼저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의외로 자신이 무엇을 정말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6. 10. 25.
인류 역사상 가장 최악의 처형방법 TOP 25 인간들이 만든 규칙을 어기는 행위를 놓고 우리는 '죄를 지었다'고 말합니다. 특히 과거나 현재나 살인은 가장 큰 죄 중 하나인데요. 중세시대에만 해도 이런 큰 죄를 짓게 되면 아주 잔인한 방법을 이용해 처형되었습니다. 죄를 지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는 것이죠. 그런데 어떤 방법들은 너무 잔인하다 보니 죄를 벌한다는 의미보다 죄인에게 최대한의 고통을 주기 위한 일종의 의식 같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런 일이 있었나 싶지만, 실제로 이런 잔혹한 처형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위로 정해놓기는 했지만, 대부분 잔인한 처형 방법들이라 순위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었는지 함께 보시죠. ▲25. 스카피즘 고대 페르시아에서 행해지던 이 처형 방법은 죄인에게 우유.. 엔터테인먼트 2016. 10. 25.
역사를 장식한 독특한 생김새의 자동차 TOP8 오늘날의 자동차는 뛰어난 기능뿐만 아니라 멋진 외관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남들과는 다른 나를 표현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개성을 살려 튜닝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 포스트에서는 튜닝을 하지 않고도 그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사랑받았던 8대의 자동차를 소개합니다. ▲1. 멀티플라 1998년 30년 이상을 거쳐 부활한 멀티플라는 초기 모델에 뒤지지 않는 개성적인 외관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앞 유리 아래에 하이빔 헤드 램프를 배치하는 등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죠. 그 외형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자동차'로도 뽑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런 기괴한(?) 외형에 매료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2. 라곤다 이 자동차는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 자동차 2016.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