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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미스터리66

58명 과학자가 한 달간 탐사해 채집한 '심해생물' 10 과학자들에 따르면 인류가 바닷속 신비를 밝혀낸 것은 불과 5%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깊은 심해는 우주만큼이나 미지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서 58명의 과학자로 이루어진 호주의 해양 탐사팀이 한 달간의 탐사 후 채집한 흥미로운 바다 생물들을 소개했습니다. 호주 과학자들이 호주 연안의 수심 4,000~6,000m 사이까지 탐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깊은 바닷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1. 땅콩 벌레 땅콩 벌레는 남성의 생식기관을 닮았는데요. 위협을 받으면 몸을 수축시켜 땅콩처럼 몸을 작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2. 유리 스펀지 한눈에 보기에도 이상한 생김새의 이 생명체는 마치 그물 같은 구조의 골격을 갖고 있습니다. 채에 거르듯 바닷물에 존재하.. 과학/미스터리 2018. 6. 6.
"미래의 나를 만났다" 시간여행자라 주장하는 사람들 '시간여행' 과학이 지금보다 발전한다면 과연 가능할까요? 소설이나 영화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시간여행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데요. 시간여행은 시대를 이동하는 매우 흥미로운 개념이죠. 그런데 여기 시간여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리치스트에서 소개한 그들이 누군지 함께 보시죠. 1. 극비 실험에 참여한 사람 미국 시애틀의 변호사 앤드류 바시아고 씨는 2016년 대선에 출마했습니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다름이 아닌, 시간여행을 했다고 주장했던 것 때문이었는데요. 앤드류 씨의 말에 따르면 그는 7~12세 때 '페가수스 프로젝트'라는 정부의 극비 실험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 극비 실험은 DARPA(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 의해 성인과 어린이들이 참.. 과학/미스터리 2018. 4. 3.
고대 마야 문명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사실들 고대 마야 문명은 기원전 3000년부터 16세기까지 멕시코 남동부 콰테말라, 벨리즈 등 이른바 마야 지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문명입니다. 2012년 12월 21일 인류 멸망설을 예언한 것으로 유명해졌는데요. 마야 문명은 당시 생각하기 어려운 고급 기술을 갖고 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죠. 이 글에서는 마야 문명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사실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아직도 새로운 유적과 피라미드 발견 전 세계 고고학자들이 긴 세월에 걸쳐 조사하고 있는 마야의 땅에서는 피라미드와 같은 거대한 구조물이 아직도 발견된다는 것이 놀라운데요. 몇 년 전 멕시코 치아파스주 토니나에서 발견된 피라미드는 높이 75미터로 멕시코 최대 크기의 피라미드입니다. 발견 당시에는 울창한 초목 사이에 사이 가려져 있던 상태였다고 합니.. 과학/미스터리 2018. 3. 26.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흥미로운 실화 5가지 '미스테리'라는 단어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UFO나 외계인 같은 다른 존재에 관한 것일 텐데요. UFO에 관한 진실은 아직까지 소문만 무성하게 나돌 뿐 그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UFO 외에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흥미로운 실화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더시크릿 보물사냥 1982년 3월, 미국에서 발간된 '더시크릿 보물사냥'이라는 책에는 12개의 사진과 함께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물리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이 수수께끼를 풀면 누구든지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보물은 뉴욕의 한 은행에 있는 12개의 개인금고 열쇠입니다. 금고마다 1천만 원에 해당하는 금과 돈이 들어있다.. 과학/미스터리 2018. 3. 20.
만약 돌고래에게 손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돌고래의 지능은 IQ80 또는 7~8세 어린이 정도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고래들은 적게는 몇 마리에서 많게는 수천 마리가 집단으로 모여 사회성을 가지고 생활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국가마다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 말이 안 통하는 것처럼 돌고래의 언어 체계 역시 인간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복잡해 지역에 따른 언어 분화 현상 때문에 돌고래끼리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연구도 있죠. 뿐만 아니라 지난 2001년 미국의 로리 마리노(Lori Marino) 박사는 '큰돌고래의 자의식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통해 돌고래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식한다는 연구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 생태와 진화(Nature Ecology & Evolution)에는 고래목인 돌고래나 고.. 과학/미스터리 2018.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