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23

대한민국 태권도를 우습게 알던 UFC 선수의 최후 대한민국의 태권도는 어른을 공경하고, 예의범절을 중시하면서 정신과 체력을 단련하는 매우 훌륭한 무술이자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남자아이나 여자아이 할 것 없이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가르치는 부모님들이 꽤 많습니다. 이러한 태권도의 우수성은 세계태권도연맹의 회원국 수로 증명됩니다. 무려 206개국이 회원국으로 등록되어 있죠. 한 마디로 외국인들도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많이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훈련 중인 차엘 소넨의 모습) 그런데 UFC 선수 중 태권도를 우습게 여기던 선수가 한 명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아메리칸 갱스터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국적의 '차엘 소넨'입니다. 레슬링 기술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UFC 선수 생활을 했죠. 차엘 소넨은 레슬링 선수 시절에 미국 국가대표에 뽑혀 세계선수권 .. 스포츠 2017. 9. 16.
메이웨더가 나타나기 전 '핵주먹'이라 불린 사나이 "누구나 계획이란 것을 갖고 있다. 입에 주먹이 한 방 꽂히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복싱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 한 명은 바로 '마이크 타이슨'입니다. 상대 선수의 얼굴에 빠르고 강하게 꽂히는 펀치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의 프로 통산 전적 50승 6패 2무효 중 44번은 KO승이었습니다. (▲사고뭉치였던 어린 시절의 마이크 타이슨) 어린 시절 비행을 일삼던 타이슨은 불과 10살의 나이에 갱단에 들어가 폭력과 강도 등 나쁜 짓만 골라서 하고 다녔습니다. 사고만 치고 다니다 보니 소년원을 밥 먹듯이 들락거렸죠. 그런 그에게 운명 같은 만남이 찾아오는데요. (▲마이크 타이슨과 복싱 트레이너 바비 스튜어트) 폭력 사건에 휘말려 또다시 소년원에 들어갔는데, 당시 소년원의 .. 스포츠 2017. 9. 15.
원목 가구나 마루에 꼴 보기 싫은 찍힌 자국 없애는 방법 나무는 무거운 물건에 부딪힌다든지 혹은 찍히면 쉽게 흠집 나거나 자국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이러한 자국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비싼 가구를 사려거든 최소 아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 사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죠. 그런데 나무의 찍힌 자국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 글에서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된 꼴 보기 싫은 찍힌 자국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준비물은 다리미, 물, 천(오래된 티셔츠 등)입니다. 2. 우선 찍힌 자국이 있는 곳에 물을 부으세요. 패인 부분에 물이 찰 정도가 적당합니다. 3. 그리고 천으로 물을 뿌려놓은 부분을 덮습니다. 4. 다리미 온도를 가장 높게 맞춘 다음 원을 그리듯 움직이면서 천이 마를 때.. 라이프/메디컬 2017. 9. 15.
딸이 꿈에도 몰랐던 아빠의 초록색 티셔츠에 숨겨진 비밀 얼마 전 일본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SNS에 어떤 여성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초록색 티셔츠를 입은 어르신께서 식사하고 계신 사진이었는데요. 그런데 이 사진 한 장이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이 사진에는 숨은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올린 리아 씨는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오래된 초록색 티셔츠를 자주 입으셨고, 나는 항상 그게 너무 궁금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몇십 년 된 초록색 티셔츠를 버리지 않고, 계속 입고 다니시는 이유를 부모님의 신혼여행 사진을 보고 알게 되었죠. 리아 씨의 아버지가 항상 입고 다니시던 초록색 티셔츠는 18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와 신혼여행 때 입었던 커플 티셔츠였던 겁니다. 사실 그녀는 특별한 날이 되면 .. 월드/피플 2017. 9. 15.
위험한 임무를 책임지는 특수부대들의 가슴 뭉클 슬로건 남자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특수부대. 대원들의 신상은 2급 군사기밀에 해당할 정도로 대한민국 군대와 경찰의 매우 중요한 엘리트 자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는 미국조차도 우리나라 특수부대의 작전능력과 개개인의 우수성을 인정할 정도죠. 특수부대의 특성에 따라 VIP보호, 게릴라전, 수색, 첩보 활동, 요인암살, 인질구출, 적 후방교란, 대테러 방어, 주요시설 보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각 특수부대들은 부대의 특성에 맞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대한민국 특수부대들의 멋지고 가슴 뭉클한 슬로건을 소개합니다. 1. HID /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 1910년 3월 안중근 의사께서 여순.. 밀리터리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