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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인'도 한 수 접을 만큼 스펙타클한 주차 사진들

뷰포인트 201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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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할 때 좁은 공간에 차를 세우는 것만큼 곤욕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최근에는 후방 감지기나 후방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그나마 형편이 나아졌지만, 과거에는 자동차를 긁어먹고 큰 슬픔에 빠진 사람들이 꽤 많았죠.

 

 

 

최근 미국의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차장인들도 한 수 접을 만큼 스펙타클한 주차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요리 보고, 조리 보고, 다시 봐도 사고 사진 같아 보이는데 주차 사진이라고 우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얼마나 대단한 주차인지 함께 보시죠.

 

▲자동차가 피곤했던 걸까요? 옆으로 누워 자고 있네요.

 

▲차주가 많이 바빴는지 차 위에 주차해 놓았습니다.

 

▲외국 경찰 중에도 주차달인이 숨어 있군요?

 

▲마치 마술처럼 자동차 뒷바퀴가 들려 있는 모습입니다. 운전자도 안 보이는데 신기하군요.

 

▲이런 광경을 보고 대참사라고 하나요? 추운 날씨만 믿었다가 주차되어 있던 차량들이 줄줄이 비엔나로 물속에 자동주차가 됐네요.

 

▲운전자끼리 평소에 사이가 안 좋았던 걸까요? 아주 야무지게 주차해 놓은 모습입니다.

 

▲낚시 기능이 탑재된 최신형(?) 자동차인가 봅니다.

 

 

▲이번 운전자는 계단 길을 아예 막아 버렸네요.

 

▲아... 이건 또 뭔가요.....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주차를.......

 

▲차 위로 주차하는 달인들이 의외로 많군요.

 

▲공중에 화려하게 주차된 저 차량은 9시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주차증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운전자의 모습이고요.

 

▲땅속에 주차하신 분도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이기기 위해 시원하게 물속에 주차하신 분도 있습니다.

 

▲석유국의 클라스가 느껴지는 주타(?)입니다.

 

자리 운이 없어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빨리 주차를 하려다 사고 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역시 주차도 운전도 안전하게 하는 게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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