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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매일 피자를 먹고도 몸매 유지한 남성의 비법

뷰포인트 2017.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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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의 관점에서 보면 패스트푸드나 정크푸드만 먹는 것은 결코 몸에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영양 불균형뿐만 아니라 열량도 높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미국의 한 남성이 약 1년간 매일 피자를 먹으면서 몸매를 유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피자를 매일 먹으면서도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SNS를 통해 매일 자신이 먹는 피자의 사진을 올렸죠.

 

 

미국 뉴저지 출신인 그는 매일 주문한 피자 사진을 올려 프로젝트를 기록했는데요. 그렇게 약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체중은 오히려 2kg이나 빠졌습니다. 사람들의 편견을 완전히 깨버린 거죠.

 

 

 

하지만, 브라이언 씨가 매일 피자를 먹고도 몸매 유지에 성공했다는 것은 믿기 어렵죠. 먹는 양만큼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인데요. 그는 모든 종류의 피자를 매일 먹었지만, 일주일에 3~4회 정도 풀바디 리프팅과 매일 30~50km 정도를 달리는 유산소 운동도 했다고 합니다.

 

 

만약 아무런 대책도 없이 피자만 먹었다면 브라이언 씨의 도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을 겁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등 건강도 많이 안 좋아졌을 테고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은 삶의 큰 즐거움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브라이언 씨처럼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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