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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폼 장인들이 값싼 이케아 장바구니를 변신시키는 방법

뷰포인트 201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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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케아가 내놓은 천 원짜리 장바구니가 한 명품브랜드의 2,145달러(약 240만 원)짜리 가방과 비슷한 디자인 때문에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천 원이라는 싼 가격과 튼튼함 때문에 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워낙 싸다 보니 이케아 장바구니를 가지고 리폼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졌죠. 이 글에서는 미술/디자인 공동체인 보어드판다에 소개된 전 세계 리폼 장인들이 SNS를 통해 선보인 이케아 장바구니 리폼한 물품을 소개합니다.

 

1. 정성이 아주 많이 들어간 백팩

 

2. 새마을 모자 못지 않은 이케아 모자

 

3. 만드는 데 쓸데없이 꽤 오래 걸렸을 것 같은 메신저백

 

4. 분명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신발

 

5. 디자인은 고급스러운데 소재는 고급스럽지 않은 자켓

 

6. 제작자의 꼼꼼함이 엿보이는 크로스백

 

7. 쓰는 순간 거지가 될 수 있는 벙거지 모자

 

 

8. 원피스인지 작업복인지 헷갈리는 홀터넥 원피스

 

9. 지갑이라고 말 안 하면 도통 뭔지 모르겠는 지갑

 

10. 어느 옷에 입어도 어울리기 힘든 핸드백

 

11. 땀 차서 벗어 던지게 되는 코르셋

 

12. 팬티는 팬티인데 욕먹기 딱 좋은 T팬티

 

13. 마시자 미세먼지 마스크

 

이렇게 전 세계 리폼 장인들이 이케아 장바구니를 리폼한 물품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세계 이곳저곳에는 금손을 가지신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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