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힘들어도 아침 6시 이전에 일어나면 좋은 4가지 이유

 

여러분의 하루는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바쁜 직장생활에 쫓기다 보면 늘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에는 하루에 대한 보상 심리 때문인지 이것저것 하다가 늦게 잠을 청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조금 힘들어도 아침 6시 이전에 일어나면 좋은 4가지 이유를 소개합니다.

 

 

1. 하루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치밀한 계획을 세우면 하루를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날의 목표가 분명할수록 치밀한 계획은 힘을 발휘합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이끌고 있는 엘론 머스크는 5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 스케줄을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2. 운동을 할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가장 좋은 핑계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온종일 업무에 시달리며 에너지를 다 소비해 버리고 나면 운동할 기운이 없어지는 것도 사실인데요. 6시 이전에 자고 일어나 에너지가 충전된 상태에서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운동을 할 수 있죠. 운동을 하는 동안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에 활력 넘치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 먹기란 여간해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김밥 같은 간편한 먹거리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것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더불어 밤사이 공급되지 못했던 뇌에서 필요로 하는 포도당을 채워줄 수 있죠.

 

4. 성공한 CEO들의 대부분은 일찍 일어난다

트위터의 CEO 잭 도시(Jack Dorsey)는 5시 30분에 기상해 명상과 10km의 조깅을 한다고 합니다. 애플의 CEO 팀 쿡(Tim Cook)은 4시 30분에 일어나 비즈니스 이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외에도 많은 CEO들이 6시 이전에 일어나 남들보다 이른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른바 '아침형 인간'으로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아침 6시 이전에 일어나면 좋은 4가지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자신의 삶에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는 것도 긍정적인 시도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