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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브라질의 할머니 미인대회

뷰포인트 2017.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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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브라질을 열정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해마다 열리는 리우 카니발은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브라질의 전통춤인 삼바는 흥에 겹다 못해 못다 태운 젊음을 불 싸지르고 싶을 만큼의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인 브라질에서는 매년 독특한 미인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그 대회는 바로 '할머니 미인대회'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정말 할머니들이 맞냐며 신기해합니다. 여성으로 짐작되는 어떤 네티즌은 할머니 미인대회 사진을 보고 깊이 반성했다고 말했을 정도죠.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이분들이 바로 미인대회에 참가하신 할머니들입니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단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손자나 손녀가 있어야만 미인대회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진짜 할머니들만 출전할 수 있다는 겁니다.

 

▲로시나 할머니 55세.

 

▲사만타 할머니 51세.

 

▲크리스티나 할머니 46세.

 

▲패트리샤 할머니 무려 54세.

 

▲마리아 할머니 49세.

 

▲마르타 할머니 46세.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질 이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정말 놀랍다는 반응인데요.

 

미인대회에 참가한 할머니들은 꾸준한 운동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성별을 떠나 꾸준한 운동이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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