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처럼 꾸며놓은 세계의 이색호텔 톱10

뷰포인트 2016. 12. 23.
반응형

 

해외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들뜨게 하는데요. 여행의 백미인 현지 음식을 먹는 것부터 볼거리까지,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현지의 색이 잘 묻어있는 이색적인 잠자리를 정하는 것도 빠질 수 없죠. 이 글에서는 타블렛에 소개된 아파트처럼 꾸며놓은 세계의 이색호텔 10곳을 소개합니다.

 

 

1. Palauet Living Barcelona (스페인, 바르셀로나)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디테일이 깔끔한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거실과 2개의 침실 그리고, IT기술이 접목된 여러 가지 편의 기능 덕분에 이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집과는 또 다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2. The Jervois (홍콩)

▲통유리를 통해 바라보는 도시의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겠죠. 대리석을 사용한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매우 현대적이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와인 한잔하면 정말 좋겠네요.

 

3. The Box House Hotel (미국 뉴욕, 브루클린)

▲뉴욕에서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 아파트나 호텔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브루클린의 그린 포인트 지역에 있는 박스 하우스 호텔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커다란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석양은 이 호텔의 백미라고 합니다.

 

4. Gorki Apartments (독일, 베를린)

▲19세기에 지어진 이 호텔은 빈티지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아 장기 투숙자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산책하는 한가로움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5. Palihouse Santa Monica (미국, LA)

▲톡톡 튀는 색깔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띄는 이 호텔은 특히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넓은 침실과 거실이 특징입니다.

 

 

6. Adge Boutique Apartment Hotel (호주, 시드니)

▲한눈에 봐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이 호텔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굉장히 신경 썼다고 하는데요. 주방뿐만 아니라 세탁 시설도 갖추고 있어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7. Europa House Apartments (영국, 런던)

▲집값이 비싸기로 악명 높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이 호텔은 외곽 쪽에 있어 이동할 때 조금 불편하다는 것 외에는 아주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실, 침실, 주방이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정원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8. Casacau (이탈리아, 로마)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잘 정돈된 이 호텔은 트레비 분수와 가깝다는 것만으로도 숙박할 가치가 있지만, 객실 하나하나가 매우 섬세하게 관리되고 있어 숙박객이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꽤 유명한 레스토랑의 음식은 일품이라고 하네요.

 

9. The Lisbonaire Apartments (포르투갈, 리스본)

▲세련된 모던함이 뚝뚝 떨어지는 이 호텔은 나무를 기초로 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은 사진찍기 바쁘겠네요. 리스본 중심지와 가깝기 때문에 관광을 즐기기에도 더없이 편하다고 합니다.

 

10. La Suite by Dussol Rio De Janeiro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발코니를 통해 눈 앞에 펼쳐진 해변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세계의 부자 여행자들을 이 호텔로 모이게 하고 있습니다. 편의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호텔 객실 안에서도 휴가를 보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