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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부를 쌓은 IT업계 CEO들의 사무실 책상 모습

뷰포인트 20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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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스타트업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IT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텐데요. 그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 정상에 오르면 막대한 부와 명성이 따르게 되죠. 이 글에서는 애시드카우에 소개되었던 IT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CEO들의 책상 모습을 소개합니다.

 

 

1. 애플, 스티브 잡스

▲지금은 이 세상에 없지만, 세상을 혁신으로 몰아넣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책상에서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쏟아냈습니다.

 

2. 아마존, 제프 베조스

▲1995년 7월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했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지금은 이베이를 넘어선 자타공인 최고의 온라인 쇼핑몰이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제프 베조스의 책상은 생각보다 단촐하군요.

 

3. 마이크로 소프트, 빌 게이츠

▲해마다 발표되는 포브스의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2000년 1월 스티브 발머에게 CEO직을 내주며,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그가 사용하던 책상은 여백의 미가 상당하네요. 모니터 3대를 사용하던 것이 눈에 띕니다.

 

4. 페이팔, 맥스 레프친

▲전자결제 서비스 업계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페이팔의 전신인 콘피니티의 창업자 맥스 레프친이 사용하던 책상 모습입니다. CEO의 책상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군요.

 

 

5. 스페이스X, 엘론 머스크

▲전기 자동차 브랜드 테슬라와 민간 우주개발 업체인 스페이스X의 수장을 맡고 있는 엘론 머스크는 미래지향적인 사업에 많은 돈을 아끼지 않고 있죠. 그의 책상 역시 왠지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드네요.

 

6. DELL, 마이클 델

▲1984년 19세의 나이로 불과 1천 달러를 들고 기숙사에서 'PC's Limited'를 창업한 대단한 인물입니다. 그 후 대학을 중퇴하고 본격적으로 경영에 나서 현재의 DELL을 일구어냈죠. 그의 책상은 사진 찍기 전에 정리를 한 것처럼 보이는군요.

 

7. 자포스, 토니 셰이

▲지금은 아마존에 인수된 자포스는 서비스란 무엇인가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줬던 회사입니다. 고객이 문의하는 제품이 자포스에 없으면 경쟁 업체에서 찾아 소개시켜줬죠. 일반적인 비즈니스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이런 서비스 정신이 입소문을 타면서 크게 성장했는데요. CEO의 책상에는 다소 정신 없어 보이는 많은 자료들이 쌓여 있었군요.

 

8.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자신의 인생에서 첫 번째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책상입니다. CEO들의 책상을 쭉 살펴 보니 그다지 눈에 띌만한 특별함은 찾기 어려운 것 같네요. 업무환경도 중요하지만, 생각의 힘이 훨씬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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