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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자꾸 빠져 '탈모' 생기면 걱정되기 시작하는 '여성 대머리' 예방법

뷰포인트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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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어느 날부턴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시작하면서 머리숱이 점점 적어지면 '혹시 대머리 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부터 앞서는데요.

 

 

탈모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관리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급격히 줄어 의사를 찾아야 할 수도 있죠.

 

 

의사들에 따르면 여성 대머리의 경우 남성처럼 완전히 벗겨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원형 탈모와 유전적인 탈모가 겹치면 영구적인 손실이 일어나 머리카락을 심거나 가발에 의존해야 하는 여성 대머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건강전문 매체 헬스라인에서 탈모 원인과 관리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탈모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탈모증, 두피 감염

2. 임신, 출산, 폐경, 갑상선 호르몬 변화

3. 암, 고혈압, 우울증, 관절염으로 인한 약물 또는 보조제 복용

4. 육체적, 감정적 스트레스

 

그렇다면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행히도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단백질

 

모낭은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통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하고 싶다면 달걀, 견과류, 콩, 완두콩, 생선, 저지방 유제품, 닭고기 등이 좋습니다.

 

 

2. 종합 비타민

 

과학자들은 비타민 A·B·C·D, 철분, 셀레늄 및 아연이 모발 성장의 유지 과정, 특히 세포 회전율에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따라서 종합 비타민을 먹는 것이 건강뿐만 아니라 탈모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샴푸

 

두피를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탈모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포인트는 두피에 자극이 거의 없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4. 파마/염색 X

 

파마 또는 염색 같은 화학 처리는 모발과 두피에 손상을 줍니다. 너무 잦은 파마와 염색은 탈모를 앞당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5. 두피 마사지

 

두피 마사지를 하면 시원하고 기분도 좋아지죠. 지난 2016년 한 연구에서는 피험자들이 하루에 4분 정도 두피 마사지한 후 탈모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구 또는 연인이 서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더 좋겠죠.

 

 

6. 요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요가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남녀 할 것 없이 대머리만큼은 피하고 싶을 겁니다.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 탈모를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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