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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열정을 다해 만났던 남자가 유부남이었다"

뷰포인트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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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창피해서 어디 이야기할 때도 없다"며 글을 시작했는데요.

 

 

 

글쓴이는 "자세한 상황은 말할 수 없지만 2년 동안 만난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자의 촉'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남편이 바람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도 말했는데요.

 

 

 

이어 "자신을 속인 남자가 너무 못 됐다"며 "부인되시는 분께 너무 죄송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부인께 이 사실을 알려드려야 하는지 너무 고민이다"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하지 마라", "남자가 총각 행세한 증거를 잘 가지고 있어야 고소 안 당한다", "나중에 오히려 뒤통수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해라" 등 다양한 조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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