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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으면 나오는 '방귀' 때문에 '연애' 포기한 여성

뷰포인트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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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방귀가 나오면 어떨까요?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자괴감에 빠지는 등 심리적으로도 안정되지 못할 텐데요.

 

 

최근 호주 매체 더 크로니클은 식사를 할 때마다 방귀를 조절할 수 없어 연애를 포기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영국 런던 출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엠마 프로스트는 15세 때부터 복통으로 고통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식사할 때 방귀를 조절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알 수 없는 의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여러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들도 위장 문제일 것으로만 추측할 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프로스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군가와 식사하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말했을 정도로 힘들어 하는 상황인데요.

 

게다가 연애를 하기 위해 몇 번의 데이트를 시도했지만, 먹기만 하면 나오는 방귀 때문에 포기하고 말았죠. 그는 오늘도 자신의 병이 하루빨리 낫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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