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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주인 죽은 줄 모르고 '80일' 넘게 기다리고 있는 반려견

뷰포인트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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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ABC뉴스는 중국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 도로의 중앙분리대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반려견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난 8월 21일 일어난 교통사고 이후 나타난 반려견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반려견의 주인은 교통사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반려견은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의 영상 사이트와 SNS를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사연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주인을 기다리는 반려견을 안타까워 하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중국 국영통신은 현지 자원봉사자가 반려견 주인의 친척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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