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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를 일정 기간 그만두면 몸에서 나타나는 '생리 현상'

뷰포인트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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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남성의 70%, 여성의 50%가 정기적으로 자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자위를 그만두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과학 미디어 ASAP사이언스에서 설명했습니다.

 

중국의 한 연구자가 "자위를 일주일 하지 않은 사람에게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45.7% 증가했다"는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자위를 하는 사람과 금욕 생활을 하는 사람의 체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에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자위를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선 정자의 질이 나빠집니다. 정자를 정기적으로 배출하는 사람의 정자가 더 오래산다고 하는데요.

 

즉, 정자가 오래산다는 것은 난자와 수정될 확률이 높아지는 뜻입니다. 또한 자위를 일정 기간 동안 중단하면 '몽정'이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몽정은 본래 오래된 정액을 밖으로 배출하는 생리 현상이지만,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몽정이 일어납니다.

 

남성의 83%, 여성의 37%가 몽정을 한 번 이상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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