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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5

베테랑 승무원이 알려주는 비행기에 관한 몇 가지 사실 해마다 우리나라의 해외여행 인구는 늘어나고 있는데요. 어떤 여행지의 경우 국내를 여행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끔 타게 되는 비행기에 대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이 글에서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인터뷰한 베테랑 승무원이 알려주는 비행기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을 소개합니다. 1. 비행 중에 문을 여는 행위를 절대 하면 안 된다 승무원으로 13년간 근무한 아네트 롱 씨가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비행기의 문을 물리적인 힘으로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비행기의 문을 열려고 시도하게 되면 해당 승객은 착륙과 동시에 체포되어 구속됩니다. 2. 비행기의 테이블은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 비행기 좌석에 있는 테이블은.. 문화/여행 2017. 3. 20.
꽃피는 봄, 별자리가 당신에게 추천해 주는 여행지는 어디?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연차만 잘 활용하면 최장 11일의 황금연휴도 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치 곰돌이 푸우가 빙의된 마냥 그야말로 꿀 빠는 휴가를 보낼 수가 있는데요. 아마 일찍부터 국내나 해외로 떠나는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설레는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여행을 떠날 때보다 더 즐거운 마음이 들기 마련이죠. 만약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당신의 별자리에게 여행지를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에서는 미국의 엘리트데일리에 소개된 '별자리가 당신에게 추천해 주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추천 여행지 : 페루, 푼타델에스테(우루과이) 상상력이 풍부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물병자리는 혼잡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 문화/여행 2017. 3. 16.
세계 최초로 196개국을 여행한 여성이 추천하는 나라 톱10 지난해 196개국을 여행 중인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카산드라 드 페콜(Cassandra De Pecol, 27) 씨를 기억하시나요? 그녀는 2010년 대학에 다니던 시절 '세계를 눈에 담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2천 달러(약 230만 원)를 모아 약 2년간 25개국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경비는 여행지에서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충당했다고 하는데요. 여행에서 돌아온 그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돈을 모으고, 2014년에 'Expedition 196'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자금을 모금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7월에 세계로 여행을 떠나 올해 2월까지 약 18개월간 북한을 포함한 196개국을 모두 여행하는 프로젝트를 완수했죠. 이 글에서는 해외의 여러 매체를 통해 그녀가 추천하는 '.. 문화/여행 2017. 3. 9.
아파트처럼 꾸며놓은 세계의 이색호텔 톱10 해외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들뜨게 하는데요. 여행의 백미인 현지 음식을 먹는 것부터 볼거리까지,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현지의 색이 잘 묻어있는 이색적인 잠자리를 정하는 것도 빠질 수 없죠. 이 글에서는 타블렛에 소개된 아파트처럼 꾸며놓은 세계의 이색호텔 10곳을 소개합니다. 1. Palauet Living Barcelona (스페인, 바르셀로나)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디테일이 깔끔한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거실과 2개의 침실 그리고, IT기술이 접목된 여러 가지 편의 기능 덕분에 이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집과는 또 다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2. The Jervois (홍콩) ▲통유리를 통.. 문화/여행 2016. 12. 23.
유럽에서 가장 치안이 안 좋은 도시 톱10 2015년 프랑스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이후 파리의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은 여러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유럽의 많은 도시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이 글에서는 남미나 아프리카보다 비교적 안전하지만 치안이 안 좋은 유럽의 10개 도시를 소개합니다. 10. 사라예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몇 세기에 걸쳐 다문화 도시를 이룬 사라예보는 유럽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사라예보의 범죄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범죄 인덱스 2016에서 사라예보의 레벨은 최고 100레벨 중 54레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가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OSAC 리포트에 따르면 살인, 강간, 절도 등의 범죄는 꾸준히 발생하고 .. 문화/여행 2016.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