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트레이너1 토르를 쏙 빼닮은 근육질의 이 남자가 대단한 이유 작년 멘즈 피트니스 잡지에서 최고의 트레이너로 뽑혔을 만큼 근육이 잘 발달된 벤 머지(Ben Mudge)는 올해 스물일곱 살로 영국에서 개인 트레이너와 피트니스 모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텔레그래프 등에 소개된 그가 몸짱이 된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요. (▲태어난 지 7시간 만에 낭포성섬유증 진단을 받은 벤 머지의 모습) 그는 태어날 때부터 '낭포성섬유증'이라는 선천적 질환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낭포성섬유증이란 염분이 점막 생성 세포를 투과하지 못해 두껍고 끈적거리는 점막이 만들어지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점막은 장기의 제대로 된 기능을 방해해 호흡과 소화 작용에 문제를 일으킨답니다. 주로 백인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하죠. (▲왼쪽, 10대 시절의 벤 머지) 그러나 벤은.. 엔터테인먼트 2017. 10.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