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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가이스트2

영국의 작은 선술집에서 자꾸만 목격되는 기이한 현상 아무도 없는 곳에서 저절로 물건이 움직임이며 무언가 섬뜩한 기운이 느껴지는 현상을 폴터가이스트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독일어로 Poltem(노크하다)와 Geist(영혼)이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한국식으로 해석을 하자면 '귀신의 장난'쯤 될 텐데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는 선술집) 영국의 캔터베리에 위치한 작은 선술집에서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 CCTV에 무언가의 움직임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가게주인 알리스터 콜린스와 매니저 토니 셔우드) 이를 확인한 알리스터는 지난 8월 4일부터 2개월 동안의 비디오를 정리하면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리곤 이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는데요. 과연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먼저 2개월간 알리스터씨가 수집한 기이.. 과학/미스터리 2017. 10. 27.
아일랜드의 오래된 중학교에 나타난 '폴터가이스트' 현상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 얽힌 괴담 한두 개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정만 되면 어떤 교실에서 귀신이 나타난다거나 혹은 화장실에서 귀신을 보았다 등등의 괴담인데요. 지난 4일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소개된 아일랜드의 한 중학교에서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폴터가이스트란 독일어로 '노크하다(Polter)'와 '영혼(Geist)'을 합친 단어로 이유 없이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물체가 움직이는 현상을 뜻합니다. 그럼 영상을 먼저 보시죠. 이 영상은 아일랜드의 코르크(Cork) 시의 오래된 디어파크 중학교에서 10월 1일 새벽 3시가 조금 넘은 시각 CCTV에 촬영된 것입니다. 일요일이라 학교에는 경비원 외에 아무도 없었죠. ▲영상이 시작되고 14초쯤 복도 끝의 문이 열립니다. ▲그.. 과학/미스터리 2017.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