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틴스티클스1 남다른 외모의 '묘안증후군'을 가진 패션모델의 정체 지금까지 있었던 모델의 고정 관념을 깨는 개성 강한 모델들이 최근 패션 업계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나이, 외모, 몸무게 등 모델로 활동하는 데 걸림돌이 되던 것들이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장점으로 나타나는 것인데요. 이 글에서 소개하는 케이틴 스티클스(Caitin Stickels) 씨 또한 그중의 한 명입니다. 묘안증후군(Cat Eye Syndrome)이라는 선천적 질병을 앓고 있는데요. 남다른 외모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묘안증후군은 태어날 때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 염색체 질환으로 마치 고양이 눈과 같은 외모를 갖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재앙과 같았던 자신의 선천적 질환을 극..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9.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