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물리학자1 대천재 아인슈타인이 아들에게 알려준 효과적인 학습법 천재는 '엄청난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해도 좋을지 모릅니다. 또는 '몹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는데요. 노벨상을 수상했던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진정한 천재의 증거는 어떤 것이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915년 독일의 베를린에 살던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 연구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그 당시 두 아들은 헤어진 아내와 함께 비엔나에서 생활하고 있었죠. 당시에는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가 없던 시대라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아들들과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사진 - 아인슈타인의 아내 밀레바 마리치와 그의 두 아들) 당시 11세였던 아들 한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라이프/메디컬 2017. 8.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