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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2

'끔찍'한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사람들 3 큰 사고를 벗어날 수 있었지만, 결국 목숨을 잃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화재 사고를 피한 여성 2013년 브라질 산타마리아 나이트 클럽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42명이 화재로 사망했는데요. 당시 21살이었던 제시카는 나이트 클럽 파티의 기획과 티켓 판매를 맡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파티에 가려고 했지만 남자친구 때문에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죠.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요. 목숨을 구해준 남자친구를 영웅처럼 생각했지만, 화재 사고가 있은지 5일 후 남자친구와의 자동차 여행 중 트럭과 정면충돌해 그 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2. 총기 사고를 피한 여성 라디오 방송국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레드필드는 2012년 일어난 쇼핑몰 총기난사 사건을 운좋게 피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 이슈/사건·사고 2018. 11. 15.
교도소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남자의 이야기 저는 교도소에 가본 적은 없지만, 죄를 짓거나 혹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간다면 아마도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군대 이야기를 하면 치를 떠는 이유도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존엄한 권리인 자유를 속박당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만약 자신이 교도소에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생각하기도 싫으실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누구나가 끔찍하다고 여기는 교도소 안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1. 데이비드 마샬 윌리엄스 1900-1975 (미국) 그는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은 시절 해군 입대와 철로 부설 작업을 하며 삶을 꾸려 나갔죠. 그러다가 밀주 제조 작업에 손.. 월드/피플 2016.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