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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무기2

북한의 최고 권력자만 내릴 수 있다는 '스탠딩 오더'의 정체 북한의 황태자라 불렸던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공항에서 두 명의 여성에게 피살되어 우리나라 언론뿐만 아니라 세계의 주요 언론에서도 특종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얼굴에 뿌려진 독극물 스프레이에 중독되어 암살당했다고 합니다. 이 두 여성은 김정남을 암살한 후 택시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하죠. 북한의 암살용 무기가 알려지게 된 것은 지난 2012년 미국의 CNN이 서울 시내에서 체포되었던 북한 공작원이 실제로 사용하던 암살용 무기 3종을 공개하면서부터였습니다. 1. 독침 볼펜 2. 독총 볼펜 3. 손전등 총 위의 3가지 무기의 특징은 생활형 무기이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해도 살상이 가능한 암살 무기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것에 있습니다. 특히 독침/독총 볼.. 이슈/사건·사고 2017. 2. 15.
북한 공작원이 실제로 사용하는 암살용 무기 ▲지난 2012년 미국의 CNN에서는 서울 시내에서 체포된 북한 공작원이 실제 사용하던 암살용 무기 3종을 한국 수사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북한 공작원은 북한 쪽으로 풍선을 날려 대북선전물을 뿌렸던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표인 박상학 씨를 암살하기 위해 침투했다고 하는데요. ▲검거 당시 수사관이 그의 몸을 수색하던 도중 찾아낸 3종의 암살용 무기는 영화에서나 볼법한 것들이어서 큰 화제가 됐었죠. 이 글에서는 북한 공작원이 암살용으로 사용하는 3가지 무기를 소개합니다. 1. 독침 볼펜 ▲직장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파커 볼펜과 똑같은 모양의 이 독침 볼펜은 볼펜의 상단부를 돌리면 마치 벌이 침을 쏘듯 독침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독침에 찔리는 순간 강력한 마비효과.. 이슈/사건·사고 2016.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