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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3

무더운 여름철 운전 시에 주의해야 하는 사항 3가지 더위를 피하거나 혹은 즐기기 위해 여행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름에 운전을 할 때는 직사광선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더위로 인해 자동차가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차량 점검을 자주 하고 안전운전을 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운전 시 주의해야 하는 사항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차의 실내 온도는 매우 뜨겁다 여름철 무더위에는 기온이 섭씨 30도 이상 계속되는 날이 많습니다. 때문에 야외에 차를 두면 차 안의 온도는 외부의 온도보다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자동차 내부는 검은색이나 어두운 컬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열을 흡수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따라서 외부에 차를 오랜 시간 세워둔 후 차 안을 식히지 않은 상태로 핸들을 만지면 화상을 입을 가.. 자동차 2017. 8. 6.
음주운전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이 67% 더 높은 OO운전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많은 분들이 산과 바다로 피서를 떠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꿀맛 같은 휴가는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켜 다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해주죠. 그런데 꿀맛 같아야 할 휴가 중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돌이킬 수 없는 일은 바로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타고 여름휴가를 떠났다가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는 교통사고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은 '고속도로 졸음운전'인데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휴가철에 하루 평균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611건이며 사망이 14명, 부상은 966명에 이릅니다. 특히 졸음운전 사고는 음주운전 사고보다 사망률이 67%나 더 높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하죠. 경찰청의 통계 자료를 보면 음주운전 사.. 자동차 2017. 8. 4.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 러시아 BJ 현행 도로교통법상 승용차를 기준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6만 원의 범칙금과 15점의 벌점을 받게 됩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것은 자신의 안전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위반행위인데요. ▲최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잘 보여준 러시아 BJ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마티즈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던 스물두살 시토라 비(Sitora B) 씨는 옆에서 달려오던 버스를 미처 보지 못하고 충돌해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는데요.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SNS인 VK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하던 시토라 씨는 시청자들이 올리는 채팅을 보느라 운전에 집중하지 못했던 겁니다. 결국, 그녀는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 자동차 2017.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