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로보틱스1 사람 대신 발렛파킹 해 주는 인공지능 무인로봇의 정체 마트나 시내에 나가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몇 바퀴를 도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해 보셨을 겁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짜증 나는 상황인데요. 만약 바쁜 일이 있는 경우라면 정말 스트레스받는 일입니다. 그래서 시간에 쫓겨 아무렇게나 주차를 하는 경우도 있죠.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 프랑스의 스타트업인 스탠리 로보틱스(Stanley Robotics)가 개발한 스탠(Stan)은 주차 자리를 찾아야 하는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여주는 발렛파킹 로봇입니다. 현재 일부 공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차체 아래에 받침대를 밀어 넣은 다음 바퀴를 부드럽게 끼워 차체를 살짝 들어 올립니다. 그리고 차를 이동시키죠. 다양한 차종의 크기에 대응할 수 있으며, .. 자동차 2017. 6. 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