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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3

불곰국 여성들을 잘못 건드린 중동 난민들의 최후 불곰만 10만 마리가 살고 있다는 불곰국 러시아는 상남자들이 사는 나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불곰국의 남자들은 화가 나면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여차하면 도끼나 총 같은 무기를 들고나와 나랑 싸우자 모드로 돌입하죠. (사진 - 일단 화가 나면 곰이고 나발이고 없는 러시아 상남자의 모습) 이처럼 러시아 남자들의 불같은 성격을 아주 잘 드러낸 사건이 작년에 있었습니다. 해외의 여러 매체에도 소개되었던 사건인데요. 사건의 발단은 중동에서 넘어온 난민 50여 명이 클럽에서 러시아 여성들을 추행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50여 명의 중동 난민 남성들은 클럽에 놀러 온 러시아 여성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말을 하거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자.. 이슈/사건·사고 2017. 3. 20.
빡세기로 유명한 불곰국 특수부대의 입대시험 불곰국 러시아 특수부대를 의미하는 '스페츠나츠'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본적인 자질을 증명하는 것과 동시에 혹독한 입대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기본 능력이 없으면 시험을 치르는 것 자체가 거부되죠. 시험에 통과한 후 총정보국 독립특수여단, 특별임무대대, 내무부 소속 국가근위대 등으로 배치됩니다. 이들의 임무는 일반적인 특수부대와 마찬가지로 적군의 후방교란, 요인 납치 및 암살, 주요시설 파괴 등 다양한데요.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야만 스페츠나츠의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험 통과 후에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스페츠나츠 훈련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야만 하죠. 이 글에서는 영국의 텔레그래프에 소개되었던 스페츠나츠 입대시험의 현장을 살짝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러시아 특수부대 대원들을 선발하는 이.. 밀리터리 2016. 12. 3.
러시아의 화이트 골드러쉬 바람, 멸종된 매머드를 찾아라! 러시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국가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영토에 비해 인구는 고작 1억 4천만 명 정도밖에 되질 않아요. 물론 이 수치도 세계 9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긴 합니다만, 땅덩어리가 워낙에 넓어서 티도 잘 안 납니다. 아무튼, 드넓은 영토로 인해 대자연의 품에서 노니는 야생동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불곰의 개체 수가 10만 마리 가까이 되는 이유도 바로 이 환경 때문이죠. 최근 이 드넓은 땅덩어리를 가진 러시아에는 화이트 골드러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러시아 해적사이트에 소개된 그것은 바로 '매머드의 상아' 때문인데요. 쉽게 말해 매머드의 뼈를 발굴해서 팔아먹는 거죠. 역시 불곰국답게 스케일이 장난 없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녀석이 맘모스라고도 불리는.. 월드/피플 2016.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