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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 여성들을 잘못 건드린 중동 난민들의 최후

뷰포인트 2017.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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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만 10만 마리가 살고 있다는 불곰국 러시아는 상남자들이 사는 나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불곰국의 남자들은 화가 나면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여차하면 도끼나 총 같은 무기를 들고나와 나랑 싸우자 모드로 돌입하죠.

 

 

(사진 - 일단 화가 나면 곰이고 나발이고 없는 러시아 상남자의 모습)

 

이처럼 러시아 남자들의 불같은 성격을 아주 잘 드러낸 사건이 작년에 있었습니다. 해외의 여러 매체에도 소개되었던 사건인데요. 사건의 발단은 중동에서 넘어온 난민 50여 명이 클럽에서 러시아 여성들을 추행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50여 명의 중동 난민 남성들은 클럽에 놀러 온 러시아 여성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말을 하거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자신들의 머릿수만 믿고 했던 것이죠.

 

 

이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러시아 남성들은 끌어 오르는 분노를 참으며, 클럽 밖에서 조용히 모였습니다. 그리고 난민 남성들을 밖으로 불러냈죠. 중동 난민들은 클럽 밖으로 나오자마자 러시아 남성들에게 뚜드려 맞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도망가던 난민들도 전부 붙잡혀 뚜드려 맞았습니다.

 

 

 

말 그대로 인생은 실전이라는 것을 경험한 것이죠. 이 사건이 크게 화제가 되었던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요. 러시아 경찰 당국은 중동 난민들만 체포했을 뿐, 이들을 집단 폭행한 러시아 남성들은 단 한 명도 처벌을 하거나 기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폭력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지만,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들의 풍요와 안전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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