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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2

외국 사진작가가 몰래 촬영한 북한의 모습 북한은 전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입니다. 국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정부에서 감시하는 체제가 갖추어져 민간인들뿐만 아니라 정치인, 군인 등 모두가 감시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국제 사회에 노출되는 자신들의 이미지 또한 정부에서 통제합니다. 그래서 북한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언론, 사진작가들이 북한의 모습을 촬영하는 경우에는 북한 정부의 승인이 반드시 필요하고, 통제에 제대로 따르지 않을 경우 필름이나 메모리 같은 저장 수단은 모조리 압수당하죠. 이러한 엄중한 감시 속에서 외국의 한 사진작가가 북한의 모습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이렇게 군인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특히 경계 상태가 아닌, 일상적인 북한군을 찍는 것을 북한 정부에서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 아트/디자인 2016. 12. 17.
북한 김정은의 돈 많이 드는 화려한 취미생활 전 세계의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3대 권력 세습의 최정점에 서 있는 북한은 현재 김정은의 통치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넘어온 탈북자들의 말에 따르면 북한의 주민들은 아직도 힘든 노동과 배고픔의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 주민들의 끔찍한 생활과는 정반대로 김정은은 호의호식하며, 슈퍼리치의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북한사람들 입장에서는 참 기가 막힐 노릇이죠. 김정은은 자신의 고급스러운 취미생활을 위해서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고급시계로 유명한 파텍 필립 같은 초고가 시계나 장인이 제작한 수제 스키 장비를 단지 자신만을 위해서 수입할 정도니까요. (사진 - 승마를 즐기는 김정은의 모습) 보통 우리나라에서 승마를 즐기려면 1회 10만 원 정도의 돈을 써야 합니다. 산업기반이 열악한 북한.. 슈퍼리치 2016.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