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방2

돈 벌고 싶은 욕심에 '3살 딸'을 먹방 스트리밍에 이용한 부모 (영상) 중국은 도대체 어떤 곳일까요? 한 중국인 부부가 어린 딸을 이용한 먹방 스트리밍을 해 언론과 대중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페이치(Pei Qi)라는 이름을 가진 3살 아기가 음식으로 채워진 접시를 비웁니다. 한눈에 봐도 비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중국 SNS에 페이치의 사진과 비디오가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누리꾼들의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누리꾼들은 "페이치의 부모가 건강에 해로울 만큼 많은 양의 음식을 먹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이른바 '먹방' 스트리밍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페이치의 부모는 "딸의 식욕이 비정상적이긴 하지만 건강하다"며 자신들에게 날아드는 비난을 정면으로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딸아이의 동영상에는 음식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 이슈/사건·사고 2020. 8. 27.
맛있는 녀석들보다 더 맛있게 먹는 유일한 남자 먹선수 김준현조차 배우 하정우 앞에서는 명함을 내밀기 어려울 정도로 그는 이제 먹방계의 살아있는 전설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맛있게 먹는지 신기할 정도죠. 일단 그가 먹기 시작하면 메뉴가 무엇이든 정말 맛있어 보이는 착시 효과(?)가 나타납니다. 영화 '베를린'을 찍었던 류승완 감독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도 있는데요. 기자 : 하정우가 먹는 장면, 이른바 '하정우 먹씬'이 없는 걸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던데요? 류승완 : 원래 먹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다 편집했어요. 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꼴 보기 싫더라고요. 입맛이 없어져야 하는 인물인데 진짜 너무 맛있게 먹어요. 집에서 아침 먹는 장면 찍을 때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맛없게 좀 먹으라고 했더니 하정우가 이것도 정말 깨작깨.. 엔터테인먼트 201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