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살1 학교서 배운 '화학 지식'으로 룸메이트 '독살' 시도한 대학생 미국 펜실베니아주 베들레헴에 있는 리하이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끔찍한 일을 벌였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가 전했는데요. 화학을 전공하는 유카이 양(22)은 자신의 룸메이트 후완 로얄(22)이 먹는 음식물에 탈륨을 섞어 독살하려고 했습니다. (▲탈륨)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탈륨은 과거에 쥐약으로 사용되던 성분으로 희유 금속의 일종인데요. 현지 검찰에 따르면 유카이는 후완이 천천히 죽어가도록 하기 위해 음식물에 수개월 동안 탈륨을 조금씩 섞었다고 합니다. (▲후완 로얄)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후완은 "유카이와 관계가 아주 좋았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재 후완은 탈륨 중독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현기증, 떨림, 구토 증세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노샘프턴 카운티의 지방 검사 존 모가.. 이슈/사건·사고 2018. 12. 2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