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보디빌더1 프랑스의 한 노숙자가 보디빌더의 꿈을 갖게 된 이유 프랑스 파리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52세의 '사야그 자크' 씨는 우리가 알고 있는 평범한 노숙자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잘 단련된 근육질의 몸매를 갖고 있는데요. 그 모습을 신기하게 여긴 줄리앙 TV쇼에서 촬영을 했고, 인터뷰에서 그는 보디빌더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담담히 이야기했습니다. 자크 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길거리에서 자신의 신체를 단련하는 것에 여념이 없는데요. 어렸을 적부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 가라데, 유도, 육상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고 합니다. 영하 10도 이상으로 내려가는 추운 겨울이 돼도 끊임없이 단련한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길거리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 월드/피플 2017. 1. 2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