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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87

미국 뉴스에 나와 뜻밖에 초대형 광고를 하게 된 국산 SUV 자동차 ▲과거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미국의 주요 방송사 중 하나인 ABC에서 아침부터 경찰차와 고속으로 질주하는 SUV 차량의 추격전이 미국 서부 전역에 생방송 됩니다. ▲도주하던 범인은 마약을 한 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회색 SUV 차량 한대를 훔쳐 타고 경찰과 숨 가쁜 추격전을 펼치는데요. ▲도주 차량은 온오프로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며 경찰차를 따돌립니다. 헬기까지 떴지만, 경찰들을 조롱하는 듯 시속 150km의 고속주행을 멈추지 않고 계속 달아나죠. ▲중간에 민간인이 타고 있는 흰색 SUV가 나타나 경찰을 도와 도주 중인 회색 SUV 차량을 막아보려고 충돌을 시도했지만, 회색 SUV 차량에 밀려 나가떨어지고 마는데요. 도주 차량에 이상이 생길 만한데도 매.. 자동차 2017. 11. 27.
롤스로이스와 접촉사고 낸 택배기사가 2번 울게 된 이유 롤스로이스는 벤틀리,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불립니다. 래퍼 도끼와 배우 송혜교가 타는 자동차로도 유명한데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만큼 가격 또한 수억 원에 달하죠. 그래서 실물로 보기 어려운 차종이기도 합니다.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 비제시에서 값비싼 롤스로이스와 택배 삼륜차의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 CNNB를 통해 소개된 이 사고 사진에는 한 남자가 도로에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는데요. 울고 있는 남자의 정체는 삼륜차로 택배를 배달하는 기사입니다. 그가 잠깐 한눈을 판 사이 불행히도 자신이 몰던 삼륜차가 롤스로이스의 뒷 범퍼 쪽에 부딪히고 말았죠.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삼륜차가 긁어먹은 자리의 페인트가 벗겨져 수리비를 물어줘야 할 처지에 놓이고 맙니다. 택배기사는 접촉사고 낸 .. 자동차 2017. 11. 23.
키 큰 사람이 컨버터블 타면 벌어질 수 있는 황당한 일 ▲뉴캐슬에 사는 영국남자 애덤 앨리엇(Adam Elliott) 씨의 키는 198cm가 조금 넘습니다. 덕분에 작은 차에 타게 되면 위의 사진과 같은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는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소개되었던 이 남자의 사연이 참으로 황당합니다. ▲자동차 딜러로 일하던 엘리엇 씨는 고객에게 주문받은 포드사의 컨버터블을 전달하러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소프트탑을 닫은 채로는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없었죠. ▲그래서 별수 없이 뚜껑을 열고 차를 가져다주러 가야 했는데요. 그런데 엘리엇 씨의 큰 키 때문에 운전석에 앉으면 머리가 차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렇지만 고객에게 자동차를 잘 전달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도로로 나갔는데요. (▲CCTV에 제대로 포착된 엘리엇 씨) 헌데 이걸 어쩌나요.. 자동차 2017. 11. 21.
'주차장인'도 한 수 접을 만큼 스펙타클한 주차 사진들 주차할 때 좁은 공간에 차를 세우는 것만큼 곤욕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최근에는 후방 감지기나 후방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그나마 형편이 나아졌지만, 과거에는 자동차를 긁어먹고 큰 슬픔에 빠진 사람들이 꽤 많았죠. 최근 미국의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차장인들도 한 수 접을 만큼 스펙타클한 주차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요리 보고, 조리 보고, 다시 봐도 사고 사진 같아 보이는데 주차 사진이라고 우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얼마나 대단한 주차인지 함께 보시죠. ▲자동차가 피곤했던 걸까요? 옆으로 누워 자고 있네요. ▲차주가 많이 바빴는지 차 위에 주차해 놓았습니다. ▲외국 경찰 중에도 주차달인이 숨어 있군요? ▲마치 마술처럼 자동차 뒷바퀴가 들려 있는 모습입니다. 운전자도.. 자동차 2017. 11. 19.
싱가포르 법원이 5억짜리 람보르기니를 몰수한 이유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슈퍼카를 타고 고속으로 질주하는 상상을 해 볼 겁니다. 빠른 속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릴이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에 소개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케빈 프라타마 찬드라(Kevin Pratama Chandra) 씨는 싱가포르에서 자신의 5억짜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몰수당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싱가포르 법원은 교통법규를 위반한 케빈 씨의 부모님이 소유한 회사 이름으로 구입한 5억짜리 람보르기니를 몰수했습니다. 몰수당한 람보르기니는 경매에 부쳐지거나 그대로 폐차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케빈 씨의 부모님은 실망감을 표시했지만, 싱가포르 법원에 따르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케빈 씨의 람보르기니가 몰수된 이유는 제한속도.. 자동차 2017.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