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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메디컬 145

'치아' 망가뜨리는 수면 중 '이갈이' 방지 방법 5

아침에 일어나 턱이 아프거나 둔한 두통을 느낀 적이 있나요? 수면 중에 이를 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갈이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불안, 약물, 수면장애, 흡연 및 음주, 카페인 등이 이갈이의 원인이 됩니다. 뷰티 전문 매체 스타일크레이즈에서 이갈이 방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1. 라벤더 에센셜 오일 라벤더 에센셜 오일 3~4방울과 올리브오일 1티스푼을 섞어 목과 턱 전체에 바른 뒤 부드럽게 마사지하세요. 라벤더 오일에는 이완을 유도하는 활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숙면하도록 돕습니다. 턱 주위의 신경과 근육을 진정 시켜 이갈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2. 찜질 깨끗한 수건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짜세요. 그리고 목과 턱에 약간의 압박을..

"장기간 흡연하면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변할 수 있다"

장기간 흡연이 건강뿐만 아니라 성격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술정보 전자저널 사이언스 다이렉트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흡연자는 성격의 특정 측면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연구는 총 15,50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에 걸친 연구인데요. 여러 대학의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한 공동 연구입니다. 연구팀은 20~92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흡연 습관을 묻는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설문 항목에는 개방성, 외향성, 쾌락성, 양심성, 신경증상이 포함되었죠. 4~18년 후 설문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찾아 똑같은 설문 조사를 다시 했습니다. 그 결과, 흡연자들의 외향성과 함께 신경질적인 성격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즉, 성격이 신경질적..

20일(내일) '성년의 날', 2000년생을 위한 '득템찬스&할인정보' 7

일생에 단 한 번 맞이하는 '성년의 날'이 되면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기념하는데요. 장미꽃, 향수, 속옷, 화장품 등이 굉장히 많이 팔리죠. 혹시 연인, 친구를 위한 성년의 날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아직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득템찬스&할인정보를 모아봤습니다. 1. 올리브영 20일까지 '성년의 날, 향수 특가찬스!'가 진행됩니다. 안나수이, 끌로에, 불가리, 존바바토스 등 인기 있는 향수를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배달의 민족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은 성년의 날을 맞아 '배민 스무살데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000년생에게 치킨 1만 원 쿠폰을 제공하는데요. 20일 당일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하고요. 오전 10시부터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3. 세이브앤코 여성용품..

머리카락 자꾸 빠져 '탈모' 생기면 걱정되기 시작하는 '여성 대머리' 예방법

탈모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어느 날부턴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시작하면서 머리숱이 점점 적어지면 '혹시 대머리 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부터 앞서는데요. 탈모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관리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급격히 줄어 의사를 찾아야 할 수도 있죠. 의사들에 따르면 여성 대머리의 경우 남성처럼 완전히 벗겨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원형 탈모와 유전적인 탈모가 겹치면 영구적인 손실이 일어나 머리카락을 심거나 가발에 의존해야 하는 여성 대머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건강전문 매체 헬스라인에서 탈모 원인과 관리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탈모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탈모증, 두피 감염 2. 임신, 출산, 폐경, 갑상선 호르몬 변..

응급실 실려 갔는데 돈 '한 푼'도 없을 때 '치료'받을 수 있는 제도

응급실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들이 실려 가는 곳입니다. 때문에 살면서 응급실을 찾는 일이 없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응급실 신세를 져야 할 때도 있죠. 그런데 만약,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돈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갑을 놓고 왔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일 때는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는데요.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응급의료비 대불제도'입니다. 응급의료환자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이 제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환자 대신 응급의료비를 내주고요. 치료받은 환자는 나중에 상환하면 됩니다. 즉, 국가가 대납해주는 겁니다. 이용 방법도 아주 간단한데요. 원무과에 응급의료비 대불제도에 대해 문의 후 '응급의료비 미납 확인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퇴원 후에 환자가 사는 주소지로 진료비 청구..

"나와 있었던 일을 '엄마'에게 다 말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애를 하게 되면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오직 둘만 공유하게 되는 추억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귀는 사람이 자신과 있었던 모든 일을 어머니에게 전부 말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30대 초반이라고 소개한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글쓴이는 7년 넘게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3개월째 교제 중인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거짓말을 못 하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솔직해서 부모님께도 숨기는 것이 없는 게 고민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심지어 글쓴이와 있었던 사소한 일 하나까지 남자친구의 어머니께 말한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선물을 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진을 찍어 가족 단톡방에 자랑한다면서 올리고요..

어느 날 갑자기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아주 '희귀한 질병'

일이나 공부에 너무 몰두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돼 육체의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국 복건성에 사는 여성 첸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첸은 매일같이 밀려드는 업무에 쫓겨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녀는 갑자기 기분이 몹시 나빠지면서 심한 이명에 시달렸습니다.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거로 생각했지만, 다음 날 아침 더욱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동거 중인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겁니다. 이상하게도 여성의 목소리는 잘 들리는데 남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남성의 목소리만 들리지 않는 것은 굉장히 희귀한 경우인데요. 첸은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이비인후과를..

친구들 중에 '한 명'은 꼭 가지고 있는 '검은색 점'의 진짜 정체

'점'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신체적 특징입니다. 점이 없으면 귀신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는데요. 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가 몸에 점처럼 '연필심'이 박힌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의 몸에 연필심이 박혀 있었는데요. 연필심이 몸에 박히게 된 사례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요. ▲중학생 때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의자에서 굴러떨어졌는데 그걸 보면서 웃었더니 친구가 내 다리를 연필로 찔렀어. ▲안녕.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곱셈 공부를 하다가 좌절해서 책상에 머리를 박았지. 그런데 책상 위에는 연필이 있었어. 그 이후 11년 동안 이 상태야. ▲나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내가 3학년 때 언니가 나한테 연필을 던졌어. 하마터면 실명할 뻔했어. ▲22년이 지..

'결혼식'에 못 온다더니 주차장에 숨어서 '본인 청첩장' 돌린 지인

결혼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받는 자리이기도 한데요.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얼마 전 결혼한 새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누리꾼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작년 12월 초에 결혼했다는데요. 결혼 전 여기저기 청첩장을 돌리다가 모임에서 알게 된 오빠가 12월 말에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결혼식 때문에 글쓴이의 결혼식에 못 온다던 그 오빠는 미안해하며 축의금을 보냈다고 합니다. 글쓴이 역시 그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냈는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글쓴이의 결혼식에 못 온다던 그 오빠가 결혼식 당일 예식장 주차장에서 기다렸다가 모임 사람들한테 청첩장을 돌렸답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남의 결혼식에 와서 말도 없이 청첩장을 ..

'중독성' 너무 심해서 한번 빠지면 '조상님'이 와도 못 말린다는 물질 TOP 5

무언가에 깊게 중독되면 삶이 완전히 파괴되기도 하는데요. 중독성이 강한 물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과학자들이 연구해 작성한 '가장 중독성 높은 물질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5. 알코올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술은 의존성 점수 1.9(최대 3)로 중독성이 심한 편입니다. 알코올은 뇌에 다양한 영향을 주는데요. 동물 실험에서는 도파민 농도를 40~36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도파민 분비가 증가하죠.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알코올을 섭취한 사람 중 22%가 중독된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약 20억 명의 사람들이 술을 즐기고 있으며 음주로 인한 건강 악화로 한 해 3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4. 바르비투르산 바르비투르산은 원래 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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