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으로 살 빼고 식스팩 만든 55세 몸짱 CEO
세계 어디를 가나 대부분의 여성들은 날씬한 몸매에 관심이 많습니다. 몸매가 날씬하면 어떤 옷이든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1년 내내 다이어트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죠.
▲여기 평범한 몸매를 가진 여성이 있습니다. 영국 켄트에 사는 그녀의 이름은 안젤라 미들턴(Angela Middleton).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미들턴 머레이'라는 회사의 CEO인데요.
▲사실 안젤라 씨도 젊었을 때는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러나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죠. 식단 조절이나 운동을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안젤라는 자신의 몸매를 바꾸어야겠다고 결심한 후 1년 만에 10kg의 살을 빼고, 여성들은 만들기 어려운 또렷한 식스팩을 가진 탄탄한 몸매로 변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운동을 했길래 이토록 놀라운 몸매로 변한 것일까요?
▲안젤라는 회사 일로 많이 바빴지만, 아들의 추천으로 업 피트니스(Up Fitness) 프로그램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4번씩 무거운 역기를 어깨에 올리고 앉았다 일어나는 리프팅을 반복했죠. 처음에는 가벼운 무게로 시작해 지금은 80kg도 거뜬히 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운동을 열심히 했을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서 근육량도 점점 늘어갔는데요. 그 결과 그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되었죠.
안젤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어요. 꾸준한 운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는 확신해요"라고 말했는데요. 역시 멋진 몸매를 갖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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