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에 관한 믿기 어려운 사실 7가지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에 그 목적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시작연도는 1988년 호돌이가 탄생한 88서울올림픽 때인데요. 1995년도에는 농어촌, 1999년부터 도시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전 국민 연금시대가 열렸습니다.

 

 

 

국민연금은 사회보험 제도의 하나이기 때문에 작동만 제대로 된다면 노후 생활 안정에 매우 도움이 되는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잡음이 끊이지 않는 제도 중 하나죠. 이 글에서는 믿기 어려운 국민연금의 사실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국외로 이주하는 이민과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중간에 탈퇴와 환급이 불가능하다는 강제성을 갖기 때문에 노후에 대한 준비가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2. 연금 수급 당시의 물가상승분이 반영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일부 커버할 수 있습니다.

 

3. 보편적 복지의 추구라는 점에서 개인이 집단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본인이 내는 국민연금을 부모님 세대가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큰 테두리에서는 효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소득이 없는 노후에 국민연금을 받아 지출함으로써 소비경제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6. 소득의 재분배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7. 국가가 존속하는 한 연금의 지급이 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