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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196개국을 여행한 여성이 추천하는 나라 톱10

뷰포인트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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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96개국을 여행 중인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카산드라 드 페콜(Cassandra De Pecol, 27) 씨를 기억하시나요? 그녀는 2010년 대학에 다니던 시절 '세계를 눈에 담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2천 달러(약 230만 원)를 모아 약 2년간 25개국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경비는 여행지에서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충당했다고 하는데요. 여행에서 돌아온 그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돈을 모으고, 2014년에 'Expedition 196'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자금을 모금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7월에 세계로 여행을 떠나 올해 2월까지 약 18개월간 북한을 포함한 196개국을 모두 여행하는 프로젝트를 완수했죠. 이 글에서는 해외의 여러 매체를 통해 그녀가 추천하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나라 10곳'을 소개합니다.

 

10. 미국(북미) - 동화 속 풍경 같은 아름다운 단풍

 

9. 코스타리카(중미) - 여러 종류의 원숭이, 신선한 과일, 음악, 화산

 

8. 페루(남미) - 아마존의 열대 우림과 마추픽추의 경이로움

 

7. 튀니지(북아프리카) - 중동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의 문화

 

6. 오만(중동) - 사막과 산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

 

 

5. 파키스탄(남아시아) - 비자 취득에 4개월이 걸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문화

 

4. 바누아투(오세아니아) - 196개국 중 가장 좋았던 사람들

 

3. 몰디브(남아시아) - 깨끗한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

 

2. 부탄(남아시아) -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중 하나

 

1. 몽골(아시아) -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기분

 

자신의 꿈을 현실로 소환해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우면서도 부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만큼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녀가 추천하는 나라에 모두 가보고 싶네요. 다음은 그녀가 여행한 나라들의 사진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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