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리면 119에 신고 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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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인구가 늘어나면서 개에 물리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는데요.
패혈증을 일으켜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개에 물렸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온라인 미디어 볼드스카이에서 개에 물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응급처치를 설명했습니다.
광견병은 개, 고양이,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감염입니다.
뇌에 급성 염증을 유발하는데요. 감염된 동물의 타액을 통해 퍼집니다.
따라서 개에 물리면 119에 신고 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응급처치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박테리아와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항균 비누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린 부위를 물로 씻고 난 뒤에는 상처 부위를 붕대로 압박해 출혈을 막아야 합니다.
이때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크림을 바른 뒤 붕대로 감아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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