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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아니라고?...천조국 '일기예보 방송' 근황

뷰포인트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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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을 발전시킨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MR(Mixed Reality:혼합현실)입니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기술인데요.

 

 

가상 세계를 더욱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이 기대되고 있죠.

 

 

최근 큐레이션 미디어 카라파이아는 미국의 날씨 및 기상 정보를 전달하는 웨더 채널의 놀라운 일기예보 방송을 소개했습니다.

 

기상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을 자랑하는데요. 살짝 한번 들여다볼까요?

 

▲토네이도에 관한 정보를 전달 중인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보이네요. 여기까지는 여느 일기예보처럼 평범합니다. 그런데 잠시 후.

 

 

▲토네이도의 강력한 바람에 뿌리째 뽑힌 전봇대가 스튜디오로 날아듭니다.

 

▲곧이어 자동차 한 대가 기상캐스터 앞에 떨어지고요.

 

▲기상캐스터가 황급히 자리를 피한 후 토네이도가 모니터를 뚫고 나와 스튜디오를 강타합니다. 정말 실감 나는 날씨 정보죠?

 

사진 출처='웨더 채널' 유튜브, 리얼리티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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