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차세대 IT기기의 정체

뷰포인트 2017. 12. 12.
반응형

 

기술의 빠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는 AR(증강현실) 기술 또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매드 개이즈(MAD Gaze) 역시 AR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스마트 글래스인데요. 언젠가는 스마트폰이 골동품 취급을 받으며, 스마트 글래스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될지도 모릅니다.

 

 

스마트 글래스의 가능성은 스마트폰의 그것을 뛰어넘습니다. 예를 들면 증강현실 가젯을 연동시켜 전화통화, 메일 송수신, 웹 서핑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죠. AR 기술을 활용해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영화를 보거나 게임 등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구글 플레이 등에서 다운로드한 앱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스마트 글래스의 가능성은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앱만 개발되면 영화나 해외 드라마를 보고 있을 때 자막을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고, 운전을 할 때는 시선과 시야의 방해 없이 이동 경로를 표시할 수 있죠. 영화에서 보던 세계가 현실이 된다는 것인데요. 음성조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몇 년 후에는 스마트폰이 구닥다리가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