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카빈1 교도소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남자의 이야기 저는 교도소에 가본 적은 없지만, 죄를 짓거나 혹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간다면 아마도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군대 이야기를 하면 치를 떠는 이유도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존엄한 권리인 자유를 속박당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만약 자신이 교도소에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생각하기도 싫으실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누구나가 끔찍하다고 여기는 교도소 안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1. 데이비드 마샬 윌리엄스 1900-1975 (미국) 그는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은 시절 해군 입대와 철로 부설 작업을 하며 삶을 꾸려 나갔죠. 그러다가 밀주 제조 작업에 손.. 월드/피플 2016. 10.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