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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2

어느 날 갑자기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아주 '희귀한 질병' 일이나 공부에 너무 몰두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돼 육체의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국 복건성에 사는 여성 첸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첸은 매일같이 밀려드는 업무에 쫓겨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녀는 갑자기 기분이 몹시 나빠지면서 심한 이명에 시달렸습니다.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거로 생각했지만, 다음 날 아침 더욱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동거 중인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겁니다. 이상하게도 여성의 목소리는 잘 들리는데 남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남성의 목소리만 들리지 않는 것은 굉장히 희귀한 경우인데요. 첸은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이비인후과를.. 라이프/메디컬 2019. 1. 15.
갑자기 '알 수 없는 병' 걸려 20년 동안 '호수' 속에서 생활하는 여성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는 우리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적이 드문 동굴 속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죠. 인도 벵갈 지역 농촌에 사는 파타루니 고쉬(65) 씨도 특별한 생활을 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무려 20년 동안 하루의 대부분을 호수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Я В ШОКЕ!'에 소개된 고쉬 씨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집 근처에 있는 호수에 들어가 물 밖으로 얼굴을 내민 상태로 12~14시간을 보냅니다. 고쉬 씨가 호수에서 생활하게 된 계기는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몸 전체에 염증과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몸을 물에 담그면 염증과 통증이 가라앉았죠.. 월드/피플 201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