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1 축신 '메시'가 그동안 'FC바르셀로나'와의 의리를 지켰던 이유 16년간 팀을 위해 헌신했던 리오넬 메시(33)의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메시가 긴 시간 동안 바르셀로나에 몸담은 이유가 다시금 화제인데요. 언론을 통해 알려진 메시의 자산은 최소 2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축구를 통해 막대한 부(富)를 쌓은 인물 중 한 명인데요. 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철강 공장에서 일하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일을 하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가정 형편이 넉넉지는 않았습니다. 메시는 5살 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는데요. 메시의 아버지는 그의 타고난 재능을 알아보고 부의 추월차선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축구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메시가 11살이 되던 해 '성장호르몬 결핍증' 진단을 받게 됩니다. 치료비로만 매달 100만 원 이상이 들어가는 병이었죠. 축구에 재능을 .. 스포츠 2020. 8. 3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