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전투식량1 밀덕들도 깜짝 놀란 프랑스 전투식량의 놀라운 위엄 전쟁광이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전투를 치렀던 나폴레옹이 "군인은 배가 든든해야 전진한다."라는 말을 했을 만큼 전쟁에서의 식량 보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전투식량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수단인데요. 기본적으로 전투식량은 보관과 조리가 편리한 것과 동시에 가능하다면 평시에 먹는 식단에 가까울 정도의 맛과 영양을 갖추어야 합니다. 맛이 무슨 상관이냐 싶겠지만, 먹는다는 행위는 인간의 3대 욕구에 들어가는 만큼 전시에 군인들의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전투식량) 그래서 군대라는 시스템을 둔 많은 국가에서 전투식량에 꽤 많은 신경을 쓰는데요. 그중에서도 미식의 나라라고 불리는 프랑스 군대에 보급되는 전투식량은 전 세계 밀리터리 마니아들 사이에.. 밀리터리 2017. 9. 3. 더보기 ›› 이전 1 다음